◆ 시편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2014년, 그레이터 굿 사이언스 센터는 한 재단에게서 400만 달러의 연구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감사 과학과 실천의 확장]이란 프로젝트 연구비였습니다. 감사가 심혈관계 건강에 미치는 유익, 감사가 연인 관계에서 차지하는 역할, 감사가 투표율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공통적인 결과가 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감사하는 사람은 성장한다!!]였습니다.
감사가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핵심요소라는 것인데요 감사는 실제 우리 뇌를 변화시켰다고 합니다. 내 노력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기에 목표를 위해 더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만들었고, 부정적인 마음을 줄이면서 더욱 목표를 위해 달려갈 힘을 주었고, 다가올 고통에서 더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을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온통 나만 외치는 세상에서 나는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기억하게 하면서 사회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성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7월 하반기 시작을 합니다. 상반기 많은 것들에 감사하며 성장하는 시간입니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새로운 감사가 뭔가 넘칠 것 같은데 당신의 일상은 어떻습니까? 실은 평범한 7월의 날 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이 없는 날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감사의 힘을 발견합니다. 익숙함 속에 있는 소중함을 찾아내는 힘. 피곤하고 따분한 일상이 선물 같은 하루로 바뀌었지는 감사의 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시편 75편 1절)
감사 꿀팁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감사 꿀팁^^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그들은 “당신이 너무 근사하고 멋져서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하지 않는다.
진짜 베테랑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배고플 때 팬케이크를 만들어주고, 퇴근 후 피곤할 때도 내 발을 마사지해 주고, 슬퍼할 때 날 껴안고 위로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그들은 감사를 구체적으로 인식한다. 이런 감사 표현이 더 진정성 있다. 이런 표현은 감사하는 사람이 시늉만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풍성한 감사 인사는 의도(내가 배고플 때 팬케이크를 만들어주고), 대가(퇴근 후 피곤할 때도 내 발을 마사지해 주고), 그리고 당신이 받은 유익의 가치(슬플 때 날 껴안고 위로해 준 당신)를 묘사한다. -감사의 재발견 중에서 -
2024년 상반기를 지내고 보니 모든 것이 감사함뿐이네요. 비록 손에 남은 것이나 재정적으로 부유함이 없다 해도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은혜였음을.. 지금 살아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감사^^ 받은 은혜 잊지 않고 다시 열심히 주어진 시간의 길을 나서야겠죠! 오늘하루도 성장해 가는 주님의 자녀답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