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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좋은 글 나눔

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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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로서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게리 플레이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남아공에서 태어나 미국에 진출해
무려 160회 이상이나 우승했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체구가 작았다.
키 170㎝, 체중 66㎏ 정도의 왜소한 체격이었다.
그래서 그가 우승을 하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행운아라고 불렀다.

 

Gary Player(1 November 1935)

 


어느 날 기자가 그에게 질문을 했다.
“왜 당신에게 행운이 따른다고 생각하나요.”
그러자 그는 웃으며 대답했다.
“예, 저는 행운아입니다.
선수로서 작은 덩치 때문에
연습을 더 할 수밖에 없었는데
행운은 제가 연습을 하면 할수록 빈번하게 찾아오더군요.”

그렇다!
행운을 불러오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지 않는다.
이마에 땀 흘리며
남모르게 피나는 노력을 통해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실을 식물로 삼을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행운을 불러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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