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06-19
제목 : 약속을 지키는 사람
읽을 말씀 : 갈라디아서 3:15-22
●갈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백 년 전 미국에서 레온우드 빈이라는 남자가 작은 신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웃도어용 신발 딱 한 종류만을 팔았는데 홍보를 위해 품질에 이상이 있다면 무조건 환불을 해주겠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1차 판매된 양의 90%가 환불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하자가 없는 데도 막무가내로 이상이 있다며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회사가 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고심 끝에 레온우드는 1차도, 2차도, 계속해서 약속을 지켜 환불을 해줬습니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 레온우드가 창립한 엘 엘 빈은 미국에서 최고로 신뢰받는 아웃도어 신발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후지다 덴은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 체인에 식기를 납품하는 계약을 따냈습니다. 그러나 공장에 문제가 생겨서 3일 전에야 제품을 완성했습니다. 후지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배 대신 비행기로 물건을 배송했는데, 물건은 제때 들어갔지만 오히려 판매를 하고도 손해를 보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알려지며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었고, 같은 레스토랑으로부터 두 배나 더 큰 계약을 받으며 다른 회사로부터도 많은 계약을 따냈습니다.
눈앞의 이익보다 신뢰의 관계를 지키는 사람이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입니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믿어주시는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도 약속을 지키는 신뢰의 사람이 되십시오. 아멘!!
주님!
작은 이익으로 남을 속이는 어리석은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십시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주안에서 반드시 승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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