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03-11
제목 : 죄인이기에 할 수 있는 일
읽을 말씀 : 로마서 5:12-21
●롬 5: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스코틀랜드의 브라운로우라는 다재다능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만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얼굴도 잘생겼고, 재산도 넉넉했습니다. 말에는 기품이 있었고, 성격도 낙천적이어서 모든 사람들이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그런 인생에 곧 싫증을 내고는 마음이 가는 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틈만 나면 도박을 했고, 매일 파티를 열어 수많은 여자를 만나고 술에 취해 살았습니다. 그리고는 장난으로 20명의 여자에게 돌아가면서 청혼을 했는데 모두 승낙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서로 브라운로우와 결혼을 하겠다며 다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인생을 탕진하며 살아도 어떤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그는 성경을 통해 회개하게 됩니다.
‘지난 40년간의 인생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이제 남은 것이 뭐가 있겠는가? 내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걸어보자.’
그리고는 넘치는 은혜를 받아 스코틀랜드의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지난 삶을 기억하고 불신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 앞에 설 수 없는 끔찍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지금 저를 변화시킨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저를 변화시킨 놀라운 사랑의 이야기를 잠시만 들어주시겠습니까?”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칩니다.
내게 임한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격의 마음으로 복음을 주위에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나를 변화시킨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
오늘도 주안에서 반드시 승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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