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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by 정마에Zeongmae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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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In vain you rise early and stay up late, toiling for food to eat--for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걱정에 엉킨 실타래를 풀어주는 최고의 방법
일상사의 고통을 누그러뜨리는 나만의 휴식
고된 노동을 달래주는 목욕 같은 시간
다친 마음을 치료해 주는 최고의 명약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잠입니다.

핸드폰 앱스토에는 수면관련 앱이 5000개 이상 올라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엔 #잠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린 사진이 150만 장 이상 존재하고요. #피곤하다는 말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2400만 장 이상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 책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이런 문구가 적혀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노력 부족이 아니라 수면 부족 때문이다. - 수면 혁명 중에서- ]

자연스럽게 책에 나와있는 숙면을 위한 십계명이 눈에 띄었습니다 ^^
- 빛을 덜 있게 하라.
- 침실의 온도를 낮춰라
- 조금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라
- 올바르게 먹고 푹 자라
- 호흡법을 이용하라.

사실 어디선가 들어봤던 것인데,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감사 목록을 작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감사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 대신에, 내 삶의 크고 작은 축복에 집중하게 합니다.]

감사 목록을 작성했던 분의 코멘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녁엔 내가 가졌던 기회에 감사를 표한다. 아침엔 기회가 주어졌음에 더 감사한다.]

오늘~ 지혜를 하나 얻었습니다. 감사하면 잠이 잘 온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2:7)

오늘도 편안한 잠자리에서 일어날수 있고 하루를 평안히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작은것들 평상시 떠올려보지 않았던 일들을 생각해보며 감사의 고백을 드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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