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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나눔301

당신의 것(Life is yours) 당신이 서있는 자리는 당신 거예요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시야가 끝없습니다. 작은 일에 마음 뺏겨 절망하지 마세요. 언제나 부드러운 긍정이 보약입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 후회될 일이라면 오늘 바로 시작하세요. 시작은 절반의 성공입니다. 어느 세월에 하고 아득하기만 하던 일도 잠 안 자고 달려와 어느새 곁에 와 서있네요. 강물이 흐르듯 세상만사 멈추지 않고 지나갑니다. 행복인 듯 싶어도 금새 멀어지고 고통인 듯 괴로워도 어느새 지나갑니다. 물 흐르듯 흘러가며 사는게 인생 이지요. 세상사 모두가 무심한 듯 제 갈 길로 흐른답니다. 목련화(조영식 시, 김동진 곡, 정현구 지휘) https://youtu.be/f9VqebAfD0U The seat you're standing in is yours. If you .. 2024. 3. 21.
듣는 능력(The ability to listen) "높은 성공의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는 한자가 '성'(聖)입니다. 음악(樂)에서 최고경지에 오른 사람을 악성(樂聖), 바둑 최고의 경지의 기성(棋聖), 시(詩)의 최고 경지의 시성( 詩聖), 인간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성인(聖人)이라 부릅니다. 성(聖)자를 보면 참으로 뜻이 깊어요 귀이(耳)와 입구(口) 그리고 책임질 임(壬)자를 쓰는데 이는 많이 듣고 말해야만 책임질수 있다는 뜻이지요 또 이 삼요소가 맞아야 성스럽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많이 듣고 말하는 가장 뛰어난 존재가 성인(聖人)인 것이지요 듣는것이 먼저이고 말을 하는것은 나중의 일이지요 귀이(耳)자를 먼저쓰고 입구(口)자를 나중에 쓰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지요 공자도 60세가 되어서야 "이순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했을 정도로.. 2024. 3. 13.
인생은 기차여행(Life is train travel)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 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 2024. 3. 12.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If you think you can do it) 어떤 일이든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하루를 재창조하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에 달렸다. -톰 피터스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다가와도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부정적인 마음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질 수도, 신상품을 개발할 수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도, 걸작의 음악이나 예술작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이러한 모든 일과 행위들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신념을 필요로 한다. 긍정적인 정신 자세로 도전에 응하라. 그리하면 남이 보지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미 많은 것을 도전하여 성취한 성공인이다. 다만 세상이 주는 환경과 잣대로 그것을 알지 못할 뿐이다. 하지만 신은 당신이 도전하여 성취해야만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었다. 잊지 마라. .. 2024. 2. 14.
아름다운 집배원(A beautiful postman)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스알토스 힐스라는 작은 마을에 요한이라는 집배원이 있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마을 부근의 약 50마일의 거리를 매일 오가며 우편물을 배달해 왔다. 어느 날 요한은 마을로 이어진 거리에서 모래먼지가 뿌옇게 이는 것을 바라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이 길을 오갔는데, 앞으로도 나는 계속 이 아름답지 않은 황폐한 거리를 오가며 남은 인생을 보내겠구나❜ 요한은 정해진 길을 왔다 갔다 하다가 그대로 인생이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황막감을 느낀 것이다. 풀, 꽃 한 송이 피어 있지 않은 황폐한 거리를 걸으며 요한은 깊은 시름에 잠겼다. 그러다 그는 무릎을 탁 치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그것이 매일 반복된다고 해서 무.. 2024. 2. 14.
지금 여기 “어제 거기 내일 저기가 아니라 지금 여기 그리고 내 앞에 있는 너.” 나태주 시인의 시 ‘행복’입니다. ‘지금’ ‘여기’ ‘당신’의 3박자가 행복입니다. 흔히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제는 추억과 아름다움이요, 오늘은 고통이라는 착각입니다. 그곳은 낭만이고 이곳은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멀리 있는 그 사람은 백마 탄 왕자, 내 곁의 이 사람은 돌쇠라는 착각입니다. ‘저기’로 가 있는 마음을 ‘여기’로 가져와야 합니다. 지금 여기가 꽃자리고 내 곁의 이 사람이 꽃사람입니다. 지금 여기(now here)가 아니면 아무 데도 없습니다(nowhere).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달에서 무엇을 보고 오셨나요.” 암스트롱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참 아..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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