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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69

다섯 손가락 기도 날짜 : 2018-08-13 제목 : ​다섯 손가락 기도 읽을 말씀 : 마가복음 14:32-42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조지 레인의 소설 ‘비범한 일’에는 불평으로 삶이 불행한 한 간호사가 나옵니다. 우연히 그 간호사와 대화를 하게 된 주인공은 그녀에게 해결책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손가락을 보며 기도 대상을 떠올리는 ‘다섯 손가락 기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가장 가까운 엄지는 친한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2.검지는 상대방을 대하는 손가락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3.중지는 가장 긴 손가락입니다. 위정자들과 영적.. 2018. 8. 13.
내가 구할 사람 날짜 : 2018-06-30 제목 : ​내가 구할 사람 읽을 말씀 : 고린도후서 4:1-15 ●고후 4: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네덜란드의 한 작은 바닷가 마을의 사람들은 대부분 어부로 물고기를 잡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일기가 좋지 않음에도 바다에 나간 어부들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거친 파도에 배가 전복됐고, 간신히 전복되기 전에 구조 신호를 마을에 보냈습니다. 비상사태가 벌어진 마을 사람들은 서둘러 구조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구조대로 뽑힌 한스를 어머니가 붙잡았습니다. “한스, 그냥 모른 척 잠시 빠지면 안 되겠니? 10년 전 너희 아버지도 구조대 일을 하다 돌아가셨단다. 어제.. 2018. 8. 12.
살리는 그리스도 날짜 : 2018-08-10 제목 : ​살리는 그리스도 읽을 말씀 : 요한복음 15:1-8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미국의 식물학자 샘판 아켄 교수가 뉴욕 근교의 한 과수원을 방문했다가 소홀한 관리로 죽어가는 나무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생명력을 거의 잃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다시 살릴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아켄 교수는 최후의 방법으로 가장 생명력이 강한 나무를 찾아 가장 약한 나무의 가지를 접붙였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접붙임은 기둥이 되는 나무가 강할수록, 그리고 접붙임 되는 나무가 약할수록 성공률이 높습니다. ​ 그렇게 첫 번째 접붙임.. 2018. 8. 10.
신앙을 위한 봉사 날짜 : 2018-08-05 제목 : ​신앙을 위한 봉사 읽을 말씀 : 에베소서 4:11-16 ●엡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미국의 ‘교회성장 다이제스트’라는 기관에서는 신앙부흥을 위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하다가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일이 바쁘면 교회에 소홀하고 교회 내의 봉사도 많이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조사 결과는 오히려 교회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일이 바빠도 시간을 내서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시 교회에서 봉사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들로 나누어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교회에서 봉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일이 바쁘면 교회를 빠지거나, 경건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응답률이 무.. 2018. 8. 5.
혼자가 아닌 이유 날짜 : 2018-07-28 제목 : ​혼자가 아닌 이유 읽을 말씀 : 마태복음 28:16-20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철저히 복음만을 위해 살다가 떠난 시인 던킨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시입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남들과 달리 나밖에 없는 길을 걷고 있으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 어서 같은 길을 걷자고 강요해도 나는 혼자가 아니다 세상을 향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친구들이 뜻이 다르다고 불평하다 떠나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볼지라도 또 내가 이 길에 미혹된 듯이 보여도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이 바로 이 길이라면 나는 혼자가 .. 2018. 7. 28.
결단이 인생을 가릅니다 날짜 : 2018-07-19제목 : 결단이 인생을 가릅니다 읽을 말씀 : 누가복음 7:13-14 눅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샌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주 친한 두 청년이 있었는데 그들은 늘 함께 먹고 함께 놀러 다니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저녁이었습니다. 그 날도 술 먹고 춤추고 도박하려고 가는 길이었는데 우연히 예배당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게시판에 붙어 있는 그날 저녁 설교 제목이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청년이 그것을 보고는 “야 우리 교회에 들어가 보자! 이 말씀을 한번 들어보자”고 하였습니..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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