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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현열2

남과 다르게 해보라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주인이 있었다. 주인은 장사가 잘될 만한 방법을 생각하던 중에 음식점 입구에 큰 술통을 놓은 뒤, 그 위에 이렇게 써 놓았다. '절대 안을 들여다보지 마시오 !' ​ 길을 지나던 사람들은 그 글귀에 호기심을 느낀 나머지 너도나도 술통을 열어 보았고,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음식점 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대체 저 안에 뭐가 있는 거지?' 궁금해진 한 남자가 술통을 열어 보았다. 그 안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당신은 특별한 행운에 당첨되셨습니다! 오늘 하루 맛있는 생맥주가 공짜이니 들어와서 마음껏 드십시오.' 술통을 들여다 본 사람들은 모두 웃으며 음식점 안으로 들어섰고, 음식점은 입소문을 타고 점점 많은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했.. 2018. 10. 28.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되라 특별함은 결코 ‘우수함’이 아니다. 남과 다른 생각, 남과 다른 시도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특별함이 된다고 생각한다. *김도윤․제갈현열-에서 ​ 여덟 살 때까지 열등아였던 아인슈타인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어 주변으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15세 때 그는 이미 뉴턴이나 스피노자,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의 책들을 독파하고 있었다.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알았다. 만약 비교하기만 좋아하던 주변 사람들만 있었다면 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남들과 다름을 눈치 챈 어머니가 있었기에 아인슈타인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다. "형제의 개성을 비교하면 모두 살리지만 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면 모두 죽인다." 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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