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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3

자신감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도 믿지 못하면서 무엇인가를 이루려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나를 아는 것이 밝음입니다. 즉 자기를 등불로 하고 자기를 의지할 곳으로 삼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의지 할 것으로 삼지 마십시오. 아무리 천재의 뛰어난 능력도 기회가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릇은 주인이 씻어주고 닦아 주고 꺼내 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제 스스로 씻고 갈고 닦지 않으면 정작 필요가 있을 때 제 용도로 쓰이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은 유명해지기 전의 피카소나 슈베르트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견디기 어렵더라도 그 미래를 움켜잡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입니다. 당신이 지금 걷고 있.. 2023. 9. 12.
오리지널주의와 자신감 상실의 시대 푸르트벵글러나 토스카니니 시대의 지휘자들은 물론 많은 곡을 지휘했지만 오늘날의 수준에서 보면 그런 식으로 모든 곡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일은 생각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음악이란 시간 예술이고 그만큼 배우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므로 그것을 단축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2차 대전 후 세대처럼 지휘를 기호로 처리해 버리면 연주는 가능하겠지만 음악의 내용은 빈약해진다. 훌륭한 지휘자에게는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곡이 있기 마련이다. 대부분 시간을 들여 자신의 레퍼토리로 만든 곡을 든다. 요즘 들어 음악적 성숙을 위한 수련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무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떠한 양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이 그 이상의 것에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기는 힘든 시대에 살고.. 2023. 7. 18.
리더만 보라 데보라 스미스 피게가 쓴 에 나오는 이야기다. 학창시절 데보라는 밴드부원이었는데, 행진할 때 번번이 밴드 부원들과 발을 맞추지 못했다. 양 옆에 선 부원들과 발을 맞추려고 무진장 애썼으나 그때뿐이었다. 그때 밴드를 지도하는 선생님이 “데보라, 왼쪽이나 오른쪽을 보지 마. 밴드 리더만 봐. 모두가 리더의 발에 맞추면 서로 발이 맞을 거야!”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삶의 리더로 삼지 못하고 주위의 환경을 살피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좌우로 치우쳐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의 북소리에 맞추어 행진하려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북소리, 때로는 크게 때로는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그 북소리에 귀를 기울여 행진해야 한다. 평안한 삶을 원한다면 하나님께 집중하라. 하나님께..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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