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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2

네 자신을 살펴보라 어느 가정 이야기입니다. 아내가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아내는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남편에게 혼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사고 처리를 위해 차 안에 있는 박스를 뒤져 자동차 등록증을 찾는데 그 안에 남편의 편지가 있었습니다. “여보, 혹시 사고가 나거든 이렇게 하면 돼… 이 사실을 잊지 말아요. 내가 차보다 당신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편지를 읽은 아내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가끔 청문회 광경을 지켜보고 있으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몰아붙이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청문위원의 역할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이런 광경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도 듭니다. ​ 갈라디아서에서 읽습니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2018. 10. 22.
한 번에 한 사람씩 날짜 : 2018-03-14 제목 : ​한 번에 한 사람씩 읽을 말씀 : 갈라디아서 6:1-10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제나라 선왕이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르려고 제단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저자거리를 지나는 도중 제물로 쓰일 소를 잠깐 지나쳤는데 눈물이 맺혀 부들부들 떨면서 걸어가는 소를 보고는 죄책감에 사로 잡혀 신하를 불러 명했습니다. “아무래도 소를 잡아서는 안 되겠다. 저 소를 풀어주고 대신 양을 잡아라.” 이 말을 들은 신하와 백성들은 영문을 몰라 혼란에 빠졌습니다. 소나 양이나 죽는 것은 똑같은데 굳이 바꿀 이유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급기야 왕이 돈을 아끼려고 풍년을 비는 제사에 소보다 싼 양을 쓴다는 소문까지 흘러나오며 ..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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