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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나눔

한 걸음 떨어져서 삶을 바라보라

by 정마에Zeongmae 201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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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마음에 따라
작은 것도 커지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다.

*- 라 로슈프코.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곁에서 훈수를 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면
막상 게임에 임해 있는 사람은
볼 수 없는 수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기가 막히게 훈수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게임에 임하는 당사자는 긴장해 있는
상태라 상황 그대로를 보지 못하는 반면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훈수를 잘 해줄 수 있는 것이지요.

삶이 보이지 않을 때는
때때로 삶에서 한 번 벗어나 보십시오.

나무 하나를 보기 위해서는
산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숲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산에서 멀찍이 떨어져
보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일이 풀리지 않을 때나,
막막하게만 느껴질 때는
계속 그 문제에 매달려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한 채
멀찍이에서 바라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묘수가 떠오릅니다.
한 걸음
떨어져 삶을 바라보면
삶은 우리에게
소중한 힌트를 주곤 하지요.


✱-태양을 바라보며 살아라.
그대는 그림자를 볼 수 없으리라.
해바라기가 하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지 말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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