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Story/성경 속의 음악

신명기의 음악 -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정마에Zeongmae 2023. 11. 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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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신명기 26장 19절)

 
    본문은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백성들에게 행한 두 번째 설교의 결론 부분입니다. 인간의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으로,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며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며 또한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리라는 약속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통하여 하나님 자신이 영광 받기를 원하심을 역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여호와의 성민으로서 성화되는 것이며 이로써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다 같이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에 찬송은 히브리어 성경에 ‘לִתְהִלָּ֖ה(liṯ·hil·lāh)’로 기록되어 있으며 ‘테힐라 תְּהִלָּה’와 같이 성경에 쓰이고 있습니다.   “찬양하다”를 의미하는 ‘할랄 הלל’의 명사형입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빛내다’, ‘노래하다’, ‘칭찬하다’, ‘즐거운 외침’, ‘정신없이 지껄이다’, ‘여호와를 향하여 정확한 노래를 부르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 뜻을 볼 때 찬송의 의미는 “강렬한 빛이 비추어지다”입니다. 사람에게 성령의 강력한 빛이 비치어지니 그 마음에 구원의 감격으로 가득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 빛은 성령의 빛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난 구원의 빛입니다. 성령의 빛이 영혼에게 비추어지게 될 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감격과 감동이 흘러나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감격으로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입술의 찬양이 아닌 영혼의 찬양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감격이 있는 찬양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한 영혼의 찬송입니다. 뜻과 정성을 다해서 올려 드리는 찬송입니다. 
 
    릳힐라와 테힐라는 ‘노래’로 표현되는 찬양의 한 형태입니다. 이것은 찬양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는데 강조점은 ‘노래’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과 음악으로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감격과 고마움이 아무리 흘러넘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실제적인 표현이 없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래’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보좌에 임하십니다.

    찬양대(성가대)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회중을 대표하여 준비된 최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찬양입니다. 찬양대의 찬양은 그 교회의 전 회중을 대표로 한 찬양이기에 찬양대의 활성화는 교회 부흥과 직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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