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화인협동조합 F&B 2호점) 인테리어 진행 상황 - #3

오늘은 며칠 동안 계속된
비소식으로 미루었던
추가 자재들을 옮기는 것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목재가 비를 맞아 젖으면
안 되기도 하고,
더 근본적인 것은
사다리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이죠~

화창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영차 영차~~”

목재를 다 올리고
어제에 이어
기본 벽체를 세우는 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면적이 조금 넓다보니
땀을 쏟아가며
열심히 했는데도
아직 절반도 끝내지를 못했어요….

아직은 이런 상태랍니다….

오후엔 잠시 짬을 내어
간판 시안을 확정하기 위해
간판업체에 들렀습니다.

간판 시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