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인협동조합 글로벌 사업팀 'Connecting the Dot' 출범

동화인협동조합의 글로벌 사업팀 'Connecting the Dot'이 지난 6/1(화) 저녁, 조합의 직영 F&B 1호점  [솔참치]에서 첫 상견례를 겸한 출범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강태호 대표, 류경재 대표, 최현식 대표 등 제한된 해외파 조합원들만이 참석한 조촐한 자리였지만 논의된 사업 내용은 실로 담대하고 야심찼다.

이들 모두는 호주, 필리핀, 중국, 캐나다, 미국 등에서 학업을 마치거나 수년간의 현지생활로 무장된 해외파들로 앞으로 조합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호주에 정통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즉석에서 호주산 와인 총판업을 우선 추진키로 했다. 이후 최현식 대표가 개발 중인 해외 Buyer들과 Seller들을 온라인으로 매칭시켜주는 중개 플랫폼을 활용해 무역, 관광, 교육 등으로 글로벌 사업범위를 넓혀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조합은 현재 F&B 프랜차이즈 사업, 부동산개발 사업, 상조회 특별사업 등 각 전문분야별로 활발하게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