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나눔

잠자는 나를 깨워야 잠에서 깬다

정마에Zeongmae 2021. 3. 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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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빌딩에 허름한 복장을 한
중년의사내가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는 늘 의기소침해 있었다.

날마다 청소를 하면서
자신이 더 이상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그냥 이런 생활을 하면서 생을 마감해야 하는지
회의도 들고 일에 의욕도 나지 않았다.

 

자신의 인생이 측은하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과감하게 다른 일을 찾을
도전정신도 없었다.
성격이 너무도 우유부단하여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일이 거의 없어
다른 더 좋은 일자리를 찾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항상 인생을 살아갈 수는 없다.'는
모진 결심으로 굳은 각오를 다지고,
책을 스승으로 여기면서
청소하다 시간이 나는 대로
관련 지식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으려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
주어진 현실을 과감히 탈피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즉, 자신의 성장에 장해가 되는
체인지 몬스터를 하루빨리 제거하고
패러다임시프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주도해 나가려는
강한 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낀 것이다.
특히 자신도 성공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무한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일단 인생의 첫째 목표는
자신이 청소하고 있는 건물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 잡았다.

 

자기 혁신에 모든 걸 바치며 피나는 노력을 한 12년 후,
그는 청소를 하고 있는 빌딩의 주인이 되었고
계속 수많은 사업을 펼치면서 CEO,
명 강연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세계적인 심리학의 권위자요
의식 혁명가인 앤서니 라빈스다.
그는 저서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Awaken the Giant Within>를 통해
의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장 동력 엔진은
바로 무한한 잠재능력의 표출에 있음을
뼈저리게 느낀 것이며 이를 승화시켜 성공의 꽃을 피웠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지만
이를 어떻게 머리와 가슴에서 끄집어내어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일반 사람들은 뇌의 능력을
6%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자신의 노력과 열정 여하에 따라서는
현재보다 16.6배까지 능력을 끌어 놀릴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아직 잠자고 있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아 나가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일깨우지 못하면
남들보다 앞선 사람이 되지 못한다.
현대 사회는 비즈니스 사회이다.
비즈니스 사회는 시장경제의 원칙에 따라
어느 직업을 불문하고 경제성을 추구해 가면서
적자생존의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런 환경 하에서
일터의 리딩 히터로 입지를 굳히려면
우선 자신의 성장에 장해가 되는 체인지 몬스터를
하루빨리 제거하고 패러다임시프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주도해 나가려는
의지와 실천자세를 선행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내재한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람이 변화해 나가는 과정은
마음먹기에 따라 짧은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몇 십 년이 걸릴 수도 있다.
남보다 빨리 성공하려면
과감한 의식개혁과 더불어
설정한 목표를 끝까지 완결하려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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