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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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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지느냐 지지 않느냐,
이 두 가지가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다.
가혹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사실이다.
매일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로 인한 결과가 평생 우리를 따라다닌다.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원씽>에서


어느 농부의 집에 점쟁이가 묵게 되었다.
농부는 그 점쟁이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었다.
점쟁이는 농부의 관상을 자세히 보더니
놀랍다는 듯이 말했다.
"아하, 당신의 관상은 천복을 타고났소.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운명이오.
당신과 같은 좋은 관상은 처음이오."

이 말을 들은 농부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
"나는 천복을 타고났으며
가만히 있어도 백만장자가 될 것인데
무엇 때문에 힘들게 일을 해.
밤이나 낮이나 놀아야지."하며
일을 하지 않았다.

오래되지 않아 농부는 찢어지게 가난해졌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상태까지 이르러
결국 굶어 죽게 되었다.
죽기 직전 그는 아들, 딸들을 불러 모으고 말했다.
"백만장자의 운명을 타고 난 내가 굶어 죽는구나.
너희들은 점쟁이가 말한 운명 같은 것은 믿지 말고
부지런히 일을 하며 살아가거라."

너무 가난하여 장사지낼 산조차 없는 자식들은
잡초가 무성한 자기네 밭 귀퉁이에다
아버지를 묻으려고 땅을 깊이 팠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파들어 가던 땅 속에서 보물이 든 항아리가 나왔다.

그 농부는 굶어 죽기 전에
밭을 갈고 씨를 뿌렸어야 했다.
그랬다면 그 항아리를 찾아냈을 것이고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 농부는 자기의 운명만 믿고
일을 하지 않아서
자기 밭에 있는 보물 항아리도
찾지 못하고 굶어 죽은 것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이런 삶을 살고 있다.

✱-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한 유태인이 고명한 랍비를 찾아갔다.
“매사가 계획한 것의 절반도 되는 일이 없으니
어떡해야 좋을지 지혜 좀 내려주십시오.”
라고 했다.

한참 생각한 끝에 랍비는
“뉴욕타임스 연감 1970년판 930페이지를 찾아보라.
그곳에 그 지혜가 적혀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찾아보니 그곳에는
야구 선수들의 타율이 나열돼 있을 따름이었다.
타이콥-3할 6푼 7리로 나와 있었다.
❝그래 바로 그것이야.
세계 최강의 타자도 3타석 1안타에 불과하다.
그러니 일마다 계획이 절반 가까이를 달성한다면
자네는 5할대의 타자가 아닌가!!
‘만약 모든 야구선수들의 타율이 10할 대라면
무슨 재미로 야구를 하고
또 야구 구경을 하겠는가?❞

인생도 야구와 같은 것이다.
모자람이 있어야
세상사는 의욕과 재미를 갖게 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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