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티켓 오픈 했어요, 2024 새봄음악회 "Hello Spring"
드디어 오늘 티켓 오픈 했습니다.
구리클래시컬플레이어즈와 함께 하는
2024 새봄음악회
"Hello Spring 헬로 스프링"
구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과 구리클래시컬플레이어즈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2024년 3월 23일(토) 오후 5시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여러분과 만나게 됩니다.
출연진을 살펴볼까요?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오케스트라는 구리클래시컬플레이어즈,
그리고
지휘는 음악감독인 제가 합니다.
성악은 테너 이광순과 소프라노 이주연이
여러분에게 성악의 정수를 선보일 것입니다.
♬ 테너 이광순은 현재 안동대의 학장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데,
하이 C를 넘어 하이 Eb을
쉽게 내는 성악가입니다.
♬ 그리고 소프라노 이주연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소프라노 중 하나입니다.
♬ 바이올린 이효는
저와는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때
협연을 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아마도 랄로의 스페인교향곡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한예종의 크누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악장을 맡았었어요.
그리고 수석으로 졸업을 한 영재입니다.
♬ 색소폰 송동건은
그야말로 전혀 다른 색소폰의 세계를
보여줄 거예요.
왜냐고요?
한예종을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제대로 배우고 온 연주자이거든요~
색소폰을 처음으로 작품에서 쓴 작곡가가
프랑스의 베를리오즈랍니다.
그러니 색소폰의 원조는 프랑스~!!!
♬ 오카리나 박봉규는
우리나라 오카리나의 산 역사라 할 수 있어요.
오카리나의 명연주자인 소지로와 함께
콘서트를 하고
우리나라에 오카리나를 대중화시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거든요.
소지로는 다들 아시죠~?
예전에 '실크로드'라는 유명한 다큐멘터리의
음악을 오카리나로 신비롭게 표현한
유명한 음악가랍니다.
♬ 크로스오버 가수 해울림은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교사랍니다.
지금은 크로스오버 가수로
친숙한 멜로디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백파이프 이용기는
우리나라 백파이프의 대부랍니다.
우리나라 백파이프 연주자들은
아마도 전부 이용기의 제자일 거예요.
한국백파이프연주단은
아래의 설명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연주회에서 뭘 연주하는지
알아봐야겠죠?^^
프로그램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것들로
다채롭게 구성했어요.
연주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총 100분 정도로
인터미션은 15분이에요~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답니다.
인터파크 예매는
아래의 작은 포스터를 눌러주세요^^
참고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입하셔도 좋지만,
직접 구입해 주시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GCP의 활동에 큰 힘이 됩니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랍니다.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계좌입금 해주시면
티켓을 준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2042-4011-1 구리클래시컬플레이어즈>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공연문의 : 010-5500-6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