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좋은 글 나눔318 참 행복은 뭘까? 우리는 상대가 행복해하면 나도 행복해진다는 단순한 진리를 잘 알지 못한다. 성공해서 그 부를 이웃에게 베풀면서 살겠다는 믿음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순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목적의 힘이다. - 호아킴 데 포사다 에서 행복은 뭘까?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 숨 쉬는 공기, 나무, 하늘, 가족, 친구. 이에 대한 고마움은 스쳐지나가기가 쉽다. 행복은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과거를 아프게 들여다보지 말라. 그것은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슬기롭게 이용하라. 그것은 그대의 것이다. 힘찬 기상으로 두려워말고 나아가 무지개를 맞으라.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 2020. 10. 29. 행복? 행복! 아무것도 아닌데 병이라면 병이 되고 병이라도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 같은 사안이라도 답답하다고 생각되면 답답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일상에서 이런 경우는 허다하며 그래서 마음이 곧 병이라고 한다. 믿음과 불신(不信), 불안과 안정, 결과는 극과 극이지만 출발점은 같다. 아무것도 아닌 그 한 생각이 불행과 행복을 좌우하고 운명을 가른다. 눈을 감으면 답답하다. 이런 상태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보고 듣고 많이 알고 가진 것도 많고 잘 보이지만 장님보다 더 답답한 사람도 있다. 객관적인 것이 전부가 아니며 주관적인 생각은 엄청 다를 수 있다. 그 주관적인 마음이 나를 다스리는 것인데 이론적으로는 명확하고 쉽다. 그런데 알고도 모르는 게 마음이며 나이기도 하다... 2020. 10. 25. 20초의 용기 아무런 이유 없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 데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을 이겨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성적인 큰 용기가 아닐지라도 순간의 용기는 낼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 느끼져 몸과 마음이 굳어 갈 때 20초만 용기를 내어 보세요. 두려움을 느낄수록 더욱 두려움이 깊어지듯이 용기에도 관성이 있습니다. 비록 20초뿐일지라도 용기를 내기 시작하면 용기의 크기도 더욱 커집니다. 두려움이 몰아칠 때 20초만, 단 한 순간만 용기를 내어 두려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보세요. 20초 후에는 용기의 관성이 당신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영화 중에 나오는 대화입니다. "때론 미친 척하고 딱 20초만 용기를 내 볼 필요가 있어. 진짜 딱 20초만 창피해도 용기를 내.. 2020. 10. 21. 미리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행하다 굽은 길을 만나면 덜컥 겁이 납니다. 운전하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고 저렇게 굽은 길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하고 염려하는 것이죠.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그 자리에 가면 멀리서 보던 굽은 길이 점점 펴진다는 걸 알게 됩니다. 또한 등산을 할 때도 ‘저 높은 산에 오르기까지 어디에 길이 있을까’라고 걱정하지만 사실 가까이 가보면 멀리서 보이지 않던 길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 길을 따르면 결국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이죠. 우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굽은 길이요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이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면 굽은 길도 펴지고 없던 길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미리 염려하고 미리 걱정하고 미리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길이.. 2020. 10. 18. 플립사이드(Flipside) 아담 J. 잭슨이 쓴 ‘플립사이드(Flipside)’라는 책이 있습니다. 플립사이드란 ‘레코드판의 뒷면’ ‘사물이나 사람, 현상의 이면’ 등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뒷면’을 조명합니다. 저자는 이들의 성공 이면에 ‘좌절의 순간에 발견한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가령 책에는 자전거 사고로 치아를 다친 사이먼 퍼첼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했는데 영국에서는 시술 비용이 2만 달러가 넘게 필요했습니다. 퍼첼의 아내는 남편에게 헝가리로 가서 시술을 받으라고 권유했고, 결국 그는 헝가리에서 4000달러를 내고 시술을 받습니다. 특이한 건 그 이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퍼첼은 영국에서 헝가리의 저렴한 치과 시술을 홍보하는 회사 ‘스마일 세이버’를 창.. 2020. 10. 12. 인맥 계산 인간의 가장 큰 결점은 바로 잘못된 셈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것은 크게 여기고 남들이 베푼 것은 하찮게 여긴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에서 - 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내가 남에게 베푼 것을 새기지 말고 나의 잘못은 마음 깊이 새겨 두라. 남이 내게 베푼 것은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라.’ 그런데 그렇게 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내가 남에게 베푼 것과 남에게 받은 원망을 꼭꼭 새겨둡니다. 그대신 내가 남에게 한 잘못과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금세 잊습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자신이 베푼 사람들을 메모지에 적었지만, 그 메모지에 기록된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로부터 받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완종 전 회장의 지인은 망자(亡者)를 이렇.. 2020. 10. 9.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