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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나눔318

짧은 선 만들기 성공은 바로 당신의 눈앞에서 맴돌고 있다. 이것을 붙잡느냐 놓치느냐는 오로지 목표를 향한 집념과 발상의 전환에 달려 있다. 다시 말해 생각하는 힘, 끝까지 해내는 힘에 달렸다. -나카무라 슈지에서 한 스승이 제자들을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붓으로 하얀 종이의 한 가운데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종이에 그어 놓은 선을 짧게 만들어 보아라. 단, 절대로 선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어리둥절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선을 조금 지우는 것 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제자가 빙그레 웃으며 앞으로 나왔습니다. 제자는 붓을 들고 스승이 그은 선 옆으로 더 굵고, 더 긴 선을 그렸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어려운 문제로.. 2020. 12. 5.
세상의 공식 세상의 공식이 있습니다. ‘몽블랑’하면 ‘만년필’이 떠오르고, ‘코닥’하면 ‘필름’이 생각나는 공식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현재를 만들어낸 공식입니다. 하지만, 간과하지 않아야 할 게 있습니다. 현재의 공식은 과거가 만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과거의 경험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공식이지, 현재를 살아가는 공식이 아니라는 것이며, 더구나 미래를 만들어내는 공식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몽블랑’은 만년필이라는 100년 넘게 이어온 세상의 공식을 버리고, ‘완벽 추구’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도 더 높은 가치의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세상의 공식이 있습니다. ‘몽블랑’하면 ‘만년필’이 떠오르고, ‘코닥’하면 ‘필름’이 생각나는 공식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현재를.. 2020. 12. 3.
성공이 아닌 행복을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아빠에게 자다 말고 뛰어온 막내가 말했습니다. “아빠, 저녁에 아무리 늦게 오셔도 나를 깨워줘요. 아빠한테 꼭 할 말이 있거든요.” 그 순간 아빠는 지난 몇 달 동안 너무 바빠서 막내와 단 한마디도 나눌 시간이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그리고는 깊이 고민한 끝에 직장에 사표를 내던지고 책을 씁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처음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정권 인수팀에서 경제정책을 담당했고 노동부 장관을 지낸 로버트 라이시의 얘기입니다. 한국에서는 ‘부유한 노예’로 번역된 그의 책, ‘성공의 미래(The future of Success)’는 아무리 성공과 권력이 좋아도 사랑하는 막내와 대화할 수 없다면 성공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악착같이 돈을 벌고 권력을 쥐며 .. 2020. 11. 28.
소년과 램프 거지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이 있었다. 힘이 얼마나 센지 왕을 태운 코끼리가 마을을 지나갈 때면 코끼리의 꼬리를 붙잡아 세울 수 있을 정도였다. 소년은 장난삼아 왕의 코끼리를 세우곤 했는데, 이것이 왕의 심기를 크게 상하게 했다. 왕이 수상을 불러 말했다. “이런 모욕적인 일이 있나! 빈번이 이게 무슨 창피란 말인가. 어린아이의 장난에짐이 직접 벌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 아이의 힘이 약해지도록 무슨 방도를 내 보게.” “예, 아이의 힘을 소모시킬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수상은 현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전해들은 늙은 현자는 꽤 흥미로워하며 이런 처방을 내려 주었다. “그 아이에게 한 가지 일을 맡기시오. 작은 일 하나라도 좋소. 대신 날마다 그 일에 대한 대가로 금화 1루피를 주겠다.. 2020. 11. 25.
실수를 삶의 훈련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리고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다니엘 핑크 아들을 너무도 사랑하여 자식의 앞날을 항상 걱정하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니 너무나 많은 후회가 남아있다는 것을 언제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지 못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못했던 것을 아쉽게 생각했고 이런 실수와 후회를 아들이 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항상 말했습니다. "아들아 더 노력하고, 더 공부해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빈둥거리다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하면 앞으로 계속 후회만 하며 살 것이다. 너는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버지의 이런 걱정은 아들에게.. 2020. 11. 19.
강도를 네 차례 만난 리바인 뉴욕 브루클린에 윌리엄 리바인이란 사람이 정육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한 달 사이에 무려 네 차례나 강도를 당했다. 그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 방탄조끼를 구해 입고 일했다. 그것을 보고 그에게 방탄조끼를 구해달라는 마을 사람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라바인은 곰곰 생각한 끝에 정육점을 그만두고 방탄복 제조회사를 세웠다. 그런 후 40여개 도시에 대형점포를 가진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는 사업성공 비결을 ‘강도를 네 차례 만난 것’이라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은 고난과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는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들은 치명적인 7가지 실수를 저지른다. 그것은 자신이 바꿀 수도 없는 것을 걱정하는 것, 실수를 알면서도 반복하는 것, 사소한 일을 끝까지 고집해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 남을 나와 똑같..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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